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서울/2016년 (문단 편집) === 8강 1차전(vs산둥 루넝, 승) === ||<-3> '''{{{#ffffff 8강 1차전 (HOME)}}}''' || ||<-3> '''vs [[산둥 루넝]]''' || ||<-3> '''08/24(수) 19:30''' || || 서울 || '''3''' || 전 19' 데얀, 전 31' 박주영, 후 24' 아드리아노 || || 산둥 || 1 || 전 35' 몬티요 || ||<-3> {{{#blue '''승'''}}} || 전날 전북 대 상하이 상강의 0:0 노잼경기로 인한 K리그 팬들의 안구를 정화시켜준 경기. 산둥 루넝은 조별 예선에서 4:1로 털린 기억이 있는지 초반부터 조심스러운 선 지역방어 후 역습 전술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전반 이른 시간 박주영의 정확한 크로스를 데얀이 헤더로 연결하여 서울이 앞서 나가기 시작했으며, 약 10여 분 후 박주영이 조찬호의 전진 스루패스를 잘 받아먹어 2골을 앞서나가기 시작하였다. 산둥은 그제서야 허접지겁 반격하시 시작했고 여기서 주심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몬티요가 잘 감아차며 1골을 추격, 전반은 2:1로 마무리 되었다. 후반 초반에는 산둥이 초반에 거세게 몰아부쳤으나 유상훈이 안정적으로 선방하였고, 곽태휘에게 막힌 펠레는 공중볼 타겟 외에는 아무런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다. 결국 조찬호와 교체되어 들어온 아드리아노가 데얀의 센스 있는 힐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넣어 아데박 트리오가 각각 1점씩 기록하였다. 아데박은 이날 3골 2어시를 합작하는 활약을 보였다. ~~곽태휘에게 지워진 펠레에게 참교육 시전~~ 이날 서울은 선발로 출전한 이석현과 조찬호, 윤일록 등 미드필더진이 종횡무진 뛰어나니며 상대의 혼을 빼놓았으며, 데얀은 골이면 골, 볼 간수면 볼 간수, 패스면 패스, 그야말로 미친 활약으로 펠레에게 팀의 에이스란 무엇인가를 몸소 가르쳐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